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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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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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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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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수현 학생(건축공학과)이 대한건축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 우수졸업논문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건축학회는 학사와 석사 부문에서 우수한 졸업논문을 접수, 시상하고 있다. 계획, 역사·의장 및 건축론, 도시 및 단지, 환경 및 설비, 구조, 재료, 시공 7개 분야에 대한 논문이 응모 대상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우수졸업논문전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부문에서 시상했다. 우리 학교 정수현 학생은 학사와 석사 부문을 통틀어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정수현 학생은 지난해 8월 졸업을 위해 준비한 논문을 출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 제목은 '객체정보 가시화를 위한 3D BIM기반 건물화재정보 관리시스템 Prototype 개발(Development of 3D BIM based Building Fir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Prototype for Object data Visualization)'이다. 이 논문에는 건축물 유지관리 단계에서 화재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연구는 차희성 교수(건축공학과)가 지도를 맡았다. 대한건축학회는 지난 1945년 설립된 종합건축연구단체다. 학회는 건축의 진보와 건축 기술의 혁신을 위해 학술대회 및 우수졸업논문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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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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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환경안전공학과 학부생들이 ‘공학 학부생 연구(E-UR)’를 통해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환경안전공학과 권용환, 박찬영, 조유진, 정채현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PET)를 열분해 해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학생들은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Pyrolysis of polyethylene terephthalate over carbon-supported Pd catalyst’라는 제목의 논문을 펴냈다. 이 논문은 SCI급 학술지 2020년 5월호에 게재됐다. 이제찬 환경안전공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학생들은 2019학년도 2학기 ‘공학 학부생 연구(E-UR)’를 통해 카페에서 많이 나오는 차가운 음료용 일회용 컵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 실험 설계와 진행을 직접 주도 했다.이제찬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 직접 연구를 진행해 보고싶다고 찾아와 여러 자문을 하게 되었다”며 “공학도로서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고 전했다.이 교수는 이어 “학생들이 스스로 얻어낸 결과물로 논문을 쓰도록 독려하고 도움을 주었을 뿐”이라며 “이번 기회가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우리 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 학부생 연구(E-UR)’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보다 깊은 공부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소속 학부생들로, 2인 이상의 학생과 지도교수-산업체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선정된 참가팀을 대상으로 재료비와 회의비, 관련 도서 구입비 등으로 팀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 사진 설명 - 왼쪽부터 환경안전공학과 권용환(15학번), 박찬영(17학번), 조유진(17학번), 정채현(17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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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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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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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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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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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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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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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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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화학공학과 황종국 교수가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저가의 금속 산화물을 고부가가치의 금속유기구조체 및 탄소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황종국 교수(사진)와 폴란드 포즈난대학 조안나 고시안스카(Joanna Goscianska) 교수, 영국 글래스고대학 베른하드 슈미트(Bernhard Schmidt) 교수, 스페인 바스크과학재단 스테판 부트케(Stefan Wuttke) 교수는 관련 연구 성과를 영국왕립회학회가 발간하는 저명 학술지 4월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논문의 제목은 ‘금속유기구조체와 탄소 소재의 형상제어: 형상제어 유도체로서 금속산화물(Controlling the morphology of metal-organic frameworks and porous carbon materials: metal oxides as primary architecture-directing agents)’이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저가의 금속 산화물을 고부가가치를 갖는 금속 유기구조체 및 탄소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제조방법 ▲전환 메커니즘 ▲적용 방향 등을 제시했다. 금속유기구조체(metal-organic frameworks, MOF)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공성 소재로, 금속이온과 유기 리간드의 배위결합을 통해 연결되어 골격구조를 형성하는 결정성 물질이다. 뛰어난 물리화학적 특성(금속유기구조체 1g은 100m*70m 규격 축구장 만큼의 비표면적을 가짐)으로 인해 금속유기구조체는 가스의 저장과 분리, 비균질 촉매, 에너지 저장 및 전환 장치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기존에는 분자 수준에서 금속유기구조체의 망구조(topology)를 예측하고 실험적으로 구현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약 6000개의 금속유기구조체가 보고되었다. 하지만 분자 수준에서 빠르고 복잡하게 결정화되는 특성 때문에, 금속유기구조체가 최종적으로 어떤 거시적 모양과 형상을 가질지 예측하거나 조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도전적인 과제로 남아있다. 황종국 교수는 “금속유기구조체의 고유 특성을 실험실 안에서만이 아니라 실제 산업계에서 구현하기 위해서는 금속유기구조체를 다양한 이종소재와 복합화하고, 그 형상을 원하는 형태로 조절하는 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하지만 고가의 별도 장비가 필요하고,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형상이 단순하고 간단한 것에 국한된다는 기술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복잡하고 정교한 형상을 갖는 금속유기구조체를 제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금속 산화물을 유기 리간드와 반응시켜 금속유기구조체로 직접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금속 산화물은 기존의 기술을 통해 원하는 크기와 형상으로 쉽게 성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물, 전도성 기판 등의 이종 소재와 복합화될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형태와 패턴으로 성형된 금속 산화물을 이용하면, 기존의 방식으로 구현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복잡성·정교함과 기능성을 갖는 금속유기구조체 및 금속유기구조체 유래 탄소 소재의 합성이 가능하다.황종국 교수는 “이번 총설 논문을 통해 복잡하고 정교한 형상을 갖는 금속유기구조체의 제조법과 제조 메커니즘을 정리했다”며 “형상제어된 금속유기구조체는 향후 에너지, 환경, 의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연구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로 장기적으로는 산업 부산물·폐기물과 같이 저렴하고 풍부한 금속원료를 고부가가치의 금속유기구조체와 탄소 소재로 전환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황종국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나노다공성 소재의 구조와 형상을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해온 나노 에너지 소재 전문가다. 최근에는 개발한 소재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 차세대 이차전지 전극재의 맞춤형 설계 ▲고순도 수소 생산을 위한 촉매 개발 연구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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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20
- 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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