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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고제성 교수팀이 국제 학술대회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제성 교수팀은 지난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제7회 IEEE-RAS 소프트 로보틱스 국제 컨퍼런스(7th IEEE-RA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 Robotics, ROBOSOFT 2024)’에서 최우수 포스터(Best Poster Award) 및 최우수 논문 파이널리스트(Best Paper Finalist)상을 수상했다. ‘ROBOSOFT 2024’는 지난 4월14일부터 4월1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탐사를 위한 소프트 로보틱스(Soft Robotics for Exploration)”를 주제로 개최되었고, 총 1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고제성 교수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의 김백겸 학생은 ‘초소형 생체모방 도약 로봇의 안정적 착지를 위한 수동형 공중 자세 제어 메커니즘(Passive aerial righting and safe landing of a small bio-inspired jumping robot)’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으며, 해당 연구는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사드 밤라(Saad Bhamla) 교수와 메인대학교(The University of Maine)의 빅터 오르테가 지메네스(Victor Ortega-Jimenez) 교수와의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해 수행됐다. 기존 도약 로봇이 안정적인 착지를 하기 위해 이용하는 공중 자세 제어 메커니즘은 추가적인 구동기 혹은 구조물의 부착을 필요로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무게 및 크기의 제한으로 인해 실제 곤충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는 초소형 도약 로봇에 적용이 힘들다. 수상 논문에서 연구팀은 작은 곤충인 톡토기(Springtail)의 도약 거동에서 영감을 받아 단풍나무 씨앗이나 배드민턴 셔틀콕같이 공기 저항에 의해 스스로 자세를 잡는 메커니즘을 개발했다.해당 연구는 저명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반수생 스프링테일의 방향성 도약, 공중 자세 제어 및 접착식 착지(Directional takeoff, aerial righting, and adhesion landing of semiaquatic springtails)’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바 있으며, 이번 학회에서는 생명체의 거동 원리 규명을 위한 로봇 플랫폼의 디자인, 제작 및 실험적 검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기계공학과 고제성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왔다. 고 교수 연구팀은 생체 모방 로봇(Biologically Inspired Robotics), 마이크로 로보틱스와 인공 근육 구동기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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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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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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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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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재현 교수 연구팀이 이차원 반데르발스 재료의 상용화를 위한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이차원 반데르발스 재료는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소재다.아주대 이재현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 사진 왼쪽)와 문지윤 박사후연구원(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오른쪽)은 합성된 다결정 이차원 반데르발스 재료의 미세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2D 결정 스캐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Nondestructive Single-Atom-Thick Crystallographic Scanner via Sticky-Note-Like van der Waals Assembling–Disassembling’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벤스드 메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 4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황동목 성균관대교수, 김태훈 전남대 교수도 연구에 참여했다. 이차원 반데르발스 재료(2D van der Waals Materials)란, 원자 한 층의 두께를 가진 평면 형태의 극박막 소재로 나노급 선폭과 두께를 가진 초고집적 반도체 내에서 높은 물리적, 화학적 물성 및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 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핀도 이차원 재료 중 하나다. 이차원 반데르발스 재료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재료 전반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미세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다. 새로운 재료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분석 기술이 필요하지만, 이 재료의 경우 두께가 원자층 수준에 불과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세구조 분석법(x선 결정법, 전자현미경 등)의 직접 적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연구팀은 서로 다른 이차원 반데르발스 소재를 각도가 다르게 겹쳐 적층할 때 나타나는 무아레 무늬(Moire Pattern)와 그에 따른 광학적 특성 변화에 주목했다. 무아레 무늬(Moire Pattern는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무늬들이 합쳐졌을 때 나타나는 새로운 간격을 갖는 무늬를 말한다. 연구팀은 미세구조의 결정 방향이 확인된 단결정 단층 그래핀을 광학필터로 활용, 그 위에 합성된 미지의 다결정 그래핀을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als force)을 이용해 적층한 후 나타나는 변화를 라만분광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미지의 다결정 그래핀 내부에 존재하는 여러 미세구조 정보들이 광학필터로 활용된 단결정 단층 그래핀과 서로 다른 각도로 적층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어긋난 미세구조의 광학적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해 이미지화할 수 있었다. 또한, 분석을 완료한 시편은 원자-스폴링(Atomic-Spalling) 기술을 통해 ‘포스트잇’을 떼는 것처럼 물리적 파괴 없이 깨끗하게 분리했다.이재현 교수는 “반도체 소자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고, 원자 수준의 작은 스케일에서 현 수준 이상의 반도체 소자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구조 혁신과 함께 소재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차원 반데르발스 소재가 ‘소재 혁신’의 키를 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이차원 소재의 미세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되어, 소재에 대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양산 공정에 적용이 가능한 실시간 고속 분석 기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공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아주대 공동 연구팀이 제안한 새로운 미세구조 분석 기술. 2D 결정 스캐닝은 다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i) 결정 방향이 정의된 단결정 광학필터 준비 (ii) 단결정 광학필터와 미지의 이차원 소재의 반데르발스 적층 (iii) 분광학적 분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미세구조 스캔 (iV) 스캔이 완료된 시편을 원자-스폴링 기술을 통해 비파괴적으로 분리한 후 원하는 기판으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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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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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평가 기관 THE가 발표한 '2024년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아주대가 100위권에 진입했다.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공개한 ‘2024 아시아 대학 순위(Asia University Rankings 2024)’에서 아주대는 9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3위 대비 대폭 상승한 순위다. 교육 여건과 연구 품질, 산학협력 분야의 점수 상승이 100위권 이내로의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우리 학교는 ‘THE 2024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5년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HE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아시아 31개국 739개 대학을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THE는 ▲연구 품질(30%) ▲연구 환경(28%) ▲교육여건(24.5%) ▲산학협력(10%) ▲국제화(7.5%) 5개 지표로 평가했다. 연구 품질에는 논문 인용 영향력과 연구 우수성을 비롯한 4개 상세 지표가, 연구 환경에는 교수당 연구비와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수를 비롯한 3개 상세 지표가 포함되어 있다. 교육 여건 부문은 학생 대 교수 비율과 박사학위 교원 비율 등 5개 상세 지표로, 산학협력 부문은 교수 당 산학 수입과 논문 인용 특허 수로 구성된다. 이번 아시아 대학 평가의 1위는 중국 칭화대가 차지했다. 중국 베이징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와 난양이공대, 일본의 도쿄대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 대학 순위 100위권에 진입한 한국 대학은 아주대를 포함해 총 16곳이다.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14위), 연세대(17위), KAIST(18위) 등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은 아시아 대학 평가 뿐 아니라,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한 ▲세계대학평가와 개교 50주년 이하 대학을 대상으로 한 ▲신흥대학평가 사회적 책무를 주요 기준으로 하는▲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등 다양한 대학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 2024 THE 아시아 대학 평가 순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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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6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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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김재현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사업 및 표준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ICT R&D 정책을 선도하고 미래선도형 ICT 핵심 원천·융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과 ICT 융합기반 신산업·신시장 개척을 위한 선제적 표준개발 및 우리 ICT 기술의 국제 표준 채택, 의장단 진출 등 글로벌 표준화 리더십 강화를 위한 <표준개발지원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사업에서 25개 세부사업 130개 과제를 신규 공모했다.김재현 교수(전자공학과)의 '큐브위성 시스템을 위한 협력 다중 궤도 플랫폼 전파 연구 센터(COMPASS-RRC, COoperative Multi-orbit Radio Platform for Advanced CubeSat System Radio Research Center)'는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 세부사업 부문의 '저궤도 위성통신 분야 대학주관 자유공모' 연구 주제에 최종 선정됐다.연구팀에는 우리 학교 박용배, 이호원, 정소이 교수 외에도 포항공대와 충남대 소속 통신 전문가들 2명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팀은 2024년 4월부터 오는 2031년 12월까지 8년간 총 4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에 연구팀은 저궤도 군집위성의 끊김없는 광대역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저궤도·중궤도·정지궤도 위성과 고고도 무인기, 드론과 같은 공중망이 존재하는 복합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시뮬레이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이론적인 연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큐브 통신 위성을 제작하여 우주 환경 모사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재현 교수는 "COMPASS-RRC는 이번 과제를 통해 3개 목표를 추진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순수 국내기술 한국형 자체 제작 통신위성 기술과 국내우주산업 규모 전세계 5% 수준까지 달성, 그리고 국내 우주산업 인력을 5만명 수준까지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설명: (위) 왼쪽부터 김재현, 박용배, 이호원, 정소이 교수(아래) COMPASS-RRC 전체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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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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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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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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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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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성 기부자의 뜻을 바탕으로 시작된 '강래성 우수논문상'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강래성 기부자는 우수 대학원생 시상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25일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강래성 세원EPC회장(경영대학원 최고50기)과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된2인의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최상돈 대학원장과 김승주 자연대학장, 이상신 국어국문학과 부학과장, 박재연 총무처장, 장영수 구매관재팀장, 윤영화 대학원교학팀장 등 학교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강 회장은 매년 연구역량이 우수한 대학원생에게 '강래성 우수논문 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20명의 학생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이번 2023학년도 강래성 우수논문상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황사랑 학생과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채주형 학생에게 돌아갔다.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황사랑 학생은 연구재단 등재지 눈문1편과 학술발표1건을 발표하고 학회상2건을 수상했다. 에너지시스템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채주형 학생은SCI논문1편을 발표하고 특허2건을 출원했다. 두 수상자에게는 각각2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강래성 세원EPC회장은 지난 2013년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며 1억원을 기부했고, 우수 대학원생을 위해 매년 500만원씩을 기부해오고 있다. 강래성 회장은1981년 선경인더스트리 연구원 생활을 시작으로 20여년 만에 EP(Engineering Plastic)분야에서 1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이 분야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창업한 세원EPC는 플라스틱 전문기업으로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분야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윤영화 대학원교학팀장 , 장영수 구매관재팀장, ㈜세원EPC 유동춘 사장, 최상돈 대학원장, 채주형 학생, ㈜세원EPC 강래성 회장, 황사랑 학생, 김승주 자연대학장, 이상신 국어국문학과 부학과장, 박재연 총무처장, 이동훈 대학원교학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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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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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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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교육부 주관 ‘지-램프(G-LAMP) 사업’에 참여해 오는 2028년 8월까지 총 236억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지난해 신규 추진했던 ‘램프(LAMP) 사업’을 ‘지-램프(G-LAMP) 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 교육부는 2023년 기초과학 분야의 혁신적 공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램프(LAMP,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포함한 지-램프(G-LAMP, Global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으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에 램프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148억원을 지원받고, 이번 지-램프 사업 확대로 기존 대비 88억원 증액된 236억원 지원이 확정됐다.G-램프 사업에는 아주대를 포함한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아주대와 서울대가, 비수도권에서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국립부경대, 경상국립대, 조선대가 참여한다. 참여 대학들은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 학과나 전공의 칸막이 없는 ‘테마’ 중심의 혁신적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아주대는 물질·에너지과학 분야로 참여한다. 우리 학교는 차세대에너지과학연구소(소장 박지용 교수)를 연구과제를 수행할 중점테마연구소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안병민 연구정보처장을 사업단장으로, 램프 전임 교원 18명과 5명의 참여 교원들이 18명의 램프 포닥(post-doctor)과 함께 테마 별 거대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교육부는 기존 참여 대학 외에 올해 신규로 6개 대학(수도권 2개, 비수도권 4개)을 G-램프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들은 ▲대학 내 연구소 관리·지원 체계 구축 ▲전공·학과 칸막이 없이 테마 중심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중점테마연구소’ 설립·운영 ▲박사후연구원 등 신진 연구인력 중심의 공동 연구 ▲국내외 공동 연구 사업 수행 등을 추진해 융합 연구 활성화와 글로벌 연구 거점 도약을 목표로 활동한다.안병민 아주대 연구정보처장 겸 램프사업단장은 “능력 있는 신진 연구 인력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연구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대학의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결집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지-램프 사업을 통해 미래가치형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위 사진 설명 : 램프 사업 연구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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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2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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