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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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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박은덕 교수팀이 태양광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화합물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 저감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연구는 ‘2상 전해질에서 브롬 발생을 통한 고 선택성 탠덤 광전기화학적 탄소-수소 결합 활성화(Highly Selective Tandem Photoelectrochemical C–H Activation via Bromine Evolution Reaction in Two-Phase Electrolyte)’라는 논문으로, <저널 오브 더 아메리칸 케미칼 소사이어티(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2월호에 게재됐다. 박은덕 교수(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위 사진 제일 왼쪽)가 교신저자로, 아주대 채상윤 박사후 연구원(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차세대에너지과학연구소, 위 사진 가운데)·아딜 메흐무드(Adeel Mehmood)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박사과정 학생(위 사진 오른쪽)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화학 산업에서는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석유화학·철강 산업 등에 쓰이는 화합물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나 다른 유해 물질이 발생해 인체·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탄소와 수소의 결합을 활성화하는 반응이 화학 공정에서 아주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유독한 가스나 많은 양의 유기용매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화합물을 만드는 방법이 이상적이다. 광전기 화학전지 시스템을 이용하면 태양광을 화학에너지로 바꿀 수 있고, 이 에너지를 이용해 유기물의 탄소-수소 결합을 활성화하면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만들 수 있다. 동시에 수소도 생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이런 반응을 잘 일으킬 수 있는 적당한 반도체 광전극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기존에 널리 활용되어온 방안은 탄소-수소 결합의 할로겐화 반응을 이용하는 것으로, 반응물과 할로겐 원소가 하나의 전해질에 용해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의 경우 고가의 할로겐 유기화합물을 사용해야 하는 데다, 반응물의 과산화 및 낮은 용해도가 한계로 여겨져 왔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로겐 원소와 반응물을 별도의 전해질로 분리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덕분에 부반응을 차단하면서, 많은 양의 화합물을 생성시킬 수 있었다. 연구팀은 또한 유독한 할로겐 가스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브롬화 이온으로부터 태양광을 이용해 반응에 필요한 브롬가스를 실시간으로 공급했다. 연구팀은 태양광-브롬 생산을 위해 산화루테늄이 도포된 질화탄탈럼(Ta3N5) 반도체 광양극을 개발했으며, 해당 광양극은 수계전해질 조건에서 경쟁 반응인 산소 발생이 전혀 없이 브롬만을 선택적으로 생산함을 확인했다. 생성된 브롬은 태양광에 의해 브롬 라디칼로 전환되어 여러 유기물의 탄소-수소 결합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생성시켰다. 연구팀은 또한 인화인듐 광음극과 질화탄탈럼 광양극을 동시에 이용,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이 없이 오직 태양광만으로 브롬을 생산하고 탄화수소의 탄소-수소 결합을 선택적으로 활성화하여 고부가 화합물을 제조하는 친환경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박은덕 교수는 “유독한 할로겐 가스의 사용을 피하고 태양광을 활용해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여러 유기물의 탄소-수소 결합을 활성화, 부가가치가 높은 화합물을 생성하는 기술”이라며 “그와 동시에 청정에너지인 수소를 함께 생산하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설명했다.박 교수는 “태양광을 이용해 할로겐을 시스템 내에서 자체 생산함으로써,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할로겐 원소와 반응물을 분리 반응시킴으로써 부산물 생성을 차단하고 더 효율적인 화학반응을 가능하게 할 수 있어 고부가가치 화합물의 친환경적 생산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과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왼쪽) 태양광과 광전기화학전지를 이용한 브롬화반응의 모식도 (오른쪽) 태양광을 이용한 고부가 화합물의 생성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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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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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건축학과 전유창 교수가 <물질의 상상 ; 연금술적 건축에 관한 10개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이 책에서 저자는 ‘이미지가 아닌 물질의 감각으로 건축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건축의 관점에서 물질문화의 사회적 층위를 짚어보고, 물질로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것의 의미를 공유하며, 물질 변형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방법론을 소개한다. 또한 10개의 실험적 설계 작업을 통해 물성 중심 디자인(material based design)의 실천적 프로세스를 모색했다. 전유창 교수의 신간은 ▲지각의 확장, 스펙터클과 실감의 건축 ▲물질로 상상하기 혹은 이야기하기 ▲디지털 기술과 물성 모폴로지,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각 파트에는 아주대학교 ‘건축 설계 스튜디오(Advanced Architectural Design Studio)’ 수업에서 대학원생들과 탐구한 디자인 실험이 포함되어 있다. 이 수업에서 전유창 교수와 학생들은 시각문화와 물질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건축이 우리 삶의 정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물질과 세상의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해 탐구했다. 학생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해석하고 재생산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소비자의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을 구현해냈다. 그렇게 진행된 여러 프로젝트 중 물질의 이미지와 건축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한 10개의 사례가 이번 책에 소개됐다. 브랜드 이미지를 물성과 연결하는 실험, 공간 이미지와 외피의 상호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실험과 아이디어가 담겼다. 지난 2007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온 전유창 교수는 건축 실무와 디지털 디자인 관련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2021년 세종도서 선정작인 『건축, 감각의 기술(공간서가, 2020)』, 공저로 『메이드 인 디지털(아키랩, 2018)』이 있다.#위 사진 설명 : 홀로그램 종이로 만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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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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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이 우리 학교 ‘개교 50주년 기금’으로 1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에 강진모 회장의 ‘개교 50주년 기금’ 기부액은 2억원을 넘어섰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월29일 아주대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물리 88)과 최기주 총장, 이상운 물리학과 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와 예우품을 전달했다. 행사 이후 오찬이 이어졌다.강진모 회장은 우리 학교 물리학과 88학번 동문으로 지난 2005년 아이티센을 설립, 현재 아이티센(ITCEN)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 2023년 2월 우리 대학에 ‘개교 50주년 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으며, 올 2월에 1억원을 추가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액 2억원을 돌파했다. 강 회장의 기부금은 개교 50주년 기금인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과 ‘ai융복합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티센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ICT 인프라 구축 ▲ICT 서비스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해오고 있다.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지난 2020년에는 쌍용정보통신(주)을 인수하면서 산하에 총 11개 기업, 28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은 ICT 서비스 전문 그룹으로 도약하면서 지난 2020년 그룹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고, 2021년에는 매출액 3조원을 돌파했다.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최기주 총장,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이상운 물리학과 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아주대 계간 소식지 <아주인사이트> [괴짜같은진짜]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인터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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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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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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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축구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결승전에서 아쉽게 동명대에 패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총 7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영기와 한산대첩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교 축구부는 한산대첩기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지난 27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아주대 축구부는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 동명대와 맞붙어 1:0으로 아쉽게 패했다.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동명대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결승전에는 축구부 프런트 학생들과 축구부 후원회,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열렬한 응원을 펼쳤다.하석주 감독(전 축구 국가대표)이 이끄는 아주대 축구부는 이번 대회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6전 전승을 거두며, 지난 1999년 이후 25년 만에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교는 페어플레이상을 비롯한 여러 단체·개인상을 수상했다. ▲우수 지도자상 - 하석주 감독(경영 86), 김기형 수석코치(심리 96) ▲득점상 - 성기완(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3골) ▲도움상 - 조상혁(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4도움) ▲수훈상 - 문영준(스포츠레저학과 3학년) ▲우수선수상 - 배서준(스포츠레저학과 4학년)이 그 주인공이다. 하석주 감독은 “이번 대회만큼은 후회 없이 치른 것 같다”며 “선수들이 부상도 참고 뛸 만큼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컸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강팀의 면모를 되찾아 기쁘고, 함께 응원해주시는 아주가족·축구부 후원회와 프런트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아주대 축구부는 1982년 창단되어 하석주, 안정환, 이민성, 우성용, 엄원상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축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아주대 축구부 동문들의 활약이 최근 돋보인다.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13개팀 중 3개팀의 사령탑을 아주대 축구부 출신 감독들이 맡았다. 인천 유나이티드FC 조성환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아주인사이트 23 가을호]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사학 94) 인터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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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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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6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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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AI모빌리티공학과 윤일수 교수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위원회다.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비롯해 주요 모빌리티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위원회의 위원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맡고 ▲정부위원 12명(기재, 과기, 행안, 농림, 산업, 환경, 해수, 중기 차관 등)과 ▲자율주행, 친환경, 서비스, 물류 분야 등 분야의 민간위원 12명으로 구성된다. 윤일수 교수는 교통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민간위원으로 참여한다. 혁신위는 지난 16일 출범식을 갖고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1차 위원회에서는 모빌리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8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탈부착) 차량제작 등 주요 실증특혜사업과 대형 화물차량의 간선운송 자율주행(마스오토), 택시 등 임시운전자격 부여(전국택시조합 등 3곳) 등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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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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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개강 교수 세미나’가 열렸다. 27일 오후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는 교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학내 현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손정훈 교무혁신처장이 사회를 맡았고,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함께 자리했다.이날 행사는 ▲정년퇴임 교수 기념 영상 상영 ▲신임교원 인사 및 소개 ▲2023학년도 교육우수교수 시상 ▲교과목 CQI 보고서 우수사례 시상 ▲총장 발표 ▲학교 현안 공유 – 우수 연구지원 정책 발표(안병민 연구정보처장) / 입시 현황 및 전망 발표(최수영 입학처장) ▲리셉션으로 구성됐다. 2023학년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하는 교수는 총 19명(의학과 포함)이다. ▲홍민성 교수(기계) ▲이병옥 교수(기계) ▲박범 교수(산업공학) ▲고경현 교수(첨단신소재) ▲정기현 교수(전자) ▲조위덕 교수(전자) ▲김상배 교수(전자) ▲조재운 교수(경영) ▲한봉희 교수(경영) ▲김흥식 교수(행정) ▲백은주 교수(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강엽 교수(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영배 교수(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조남한 교수(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흥수 교수(의과대학 신장내과학교실) ▲원예연 교수(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김진수 교수(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조준필 교수(의과대학 응급의학과교실) ▲윤수한 교수(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다.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우리 대학에 합류하는 신임 교원은 총 35명(의학과 15명 포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임 교원들은 무대에 올라 간단한 자기 소개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3학년도 교육우수교수 시상이 진행됐다. 아주대는 매년 학생 교육과 지도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온 교수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학년도 교육우수교수 영예의 대상에는 백현아 영어영문학과 교수(위 사진)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 백현아 교수는 이날 무대에 올라 본인의 경험과 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우수상에는 ▲김욱 교수(응용화학생명) ▲김의겸 교수(기계) ▲허용석 교수(전자) ▲이종민 교수(지능형반도체) ▲장우진 교수(디지털미디어) ▲신동욱 교수(수학) ▲한상준 교수(사학) ▲홍은영 교수(사회과학연구소) ▲안지연 교수(다산학부대학) 9명이 선정됐다. 학교는 ▲교육 발전 기여도 ▲교육 방법의 혁신성 ▲교육에 대한 열정을 기준으로 각 단과대학의 추천을 받아 학사운영 및 교육과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9명을 확정한다. 수상자의 인터뷰와 수업 장면, 교수법 등은 영상으로 촬영되어 공유되고 있으며, 지난 수상자의 노력과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는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교과목 CQI 보고서 우수사례’ 시상도 진행됐다. 박상규 교수(생명과학), 조성범 교수(첨단신소재), 송근영 교수(불어불문), 최명원 교수(경영), 신수영 교수(약학) 5인이 수상했다.‘교과목 CQI 보고서 우수사례’ 시상은 수업을 계획하고 운영한 후, 미비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반영하는 ‘교육과정 환류 체계(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CQI)’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우수교수 대상 수상자 백현아 교수(영어영문)의 사례 발표교과목 CQI 보고서 우수사례 수상자들과 최기주 총장교육우수교수 우수상 수상자들의 단체 사진2024학년도 1학기부터 아주대에 합류하는 신임 교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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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2-28
-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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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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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2-27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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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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