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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APUFC 우승 위치 확인

우리학교 축구부가 ‘제1회 아시아태평양대학축구대회(APUF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중국 선양에서 일주일간 열린 이 대회는 10개 참가 대학팀이 두 조로 나뉘어 리그전 방식으로 펼쳐졌다. 우리학교는 조리그전에서 중국 대학 3개팀과 호주 대학 1개팀을 만나, 전승으로 조 1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만난 중국 둥베이 대학과는 연장전까지 0대0 무승부로 접전을 벌이다가 승부차기에서 7대6으로 승리를 안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대학 5개팀, 한국 대학 2개팀, 싱가포르 대학1팀과 호주 대학 2개팀 등 10개팀이 참가해 축구실력을 겨루는 것은 물론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축구부주장인 최명성 학생은 "언어소통이 자유롭지 않아도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중국, 싱가포르,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면서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 랴오닝대학의 무다이교수는 "아주대 학생들은 축구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잘 지키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우리학교 학생들을 칭찬했다. 한편, 제2회 APUFC는 2006년 호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설명:축구부가 총장실에서 우승보고식을 가졌다. 좌로부터 송현호 학생처장, 총장, 최찬성학생, 손민 축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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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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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학기 경쟁률 20.94대 1 위치 확인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전체 경쟁률은 20.94대 1로 지난해(7.06대 1)에 비해 3배정도 높아졌다. 지난해 6개 전형을 모집했던 우리학교는 올해부터 글로벌리더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선효행자 전형 등 다양해진 11개 전형으로 총 914명을 모집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부는 9명 모집에 422명이 지원한 교사추천전형의 간호학부로 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은 교사추천전형의 경영학부로 42명 모집에 1353명이 지원, 3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사추천전형, 글로벌 리더 전형 등 11개 전형의 전체 경쟁률 역시 간호학부가 36.6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의학부는 28.2대 1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이형천 입학처장은 “경쟁률이 상승한 이유는 1단계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없이 적성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시모집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성검사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3일에 있을 1차 적성검사를 통해 12일 1차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16일(인문 사회 계열, 자기추천전형)과 17일(자연계), 영상강의테스트와 그룹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22일에 있을 예정이다. 모집단위모집인원경쟁률기계공학부7318.9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3919.1화공 신소재공학부4322.9생명 분자공학부2625.3환경건설교통공학부5818.4건축학부3521.5전자공학부10117.7정보및컴퓨터공학부8320.6미디어학부5420.6자연과학부6917.9의학부1728.2간호학부1436.6자연계열 소계61219.5경영학부7227.1e-비즈니스학부2525.1인문학부6122.3사회과학부9325.9법학부2820.4계914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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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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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교수, ‘국제정보처리학회’ 부회장 선출 위치 확인

김동윤(정보및컴퓨터공학부)교수가 프랑스 뚜루스에서 개최된 2004년 국제정보처리학회(IFIP;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Processing)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IFIP는 미국의 IEEE/CS, ACM, 영국의 BCS, 한국의 정보과학회등 세계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컴퓨터 학회들의 연합학회로 컴퓨터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조직이다. 격년으로 WCC(World Computer Congress)와 WITFOR(World Information Technology Forum)을 주관하고 있으며 산하에 Software, Communication System, Human Computer Ingeraction 등 13개 학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가 활동중으로 연 80회 이상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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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8
- 3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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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위치 확인

개원 10주년을 맞는 의료원이 ‘아주대학교 의료원 10주년 기념식’을 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주대 의료원 비전 선포식을 비롯해 장기근속자와 유공자 표창, 전인권 밴드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공개건강강좌, 오케스트라공연, 초청음악회등의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10월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16:30 - 17:30 식전 다과회 17:30 - 17:31 개회선언 17:31 - 17:34 국민의례 17:34 - 17:37 내빈소개 17:37 - 17:40 연혁보고 17:40 - 18:00 표창장 수여 - 장기근속 교직원 및 유공자 표창 18:00 - 18:10 축사 및 인사 - 인사말 - 축사 18:10 - 18:20 의료원 홍보영상물 상영 18:20 - 18:35 비전선포식 - 비전선포 - 비전설명 18:35 - 19:50 축하공연 - 스포츠 댄스 - 아주장기자랑 입상자 공연 - 전인권 밴드 공연 19:50 - 20:00 행운권 추첨 20:00 - 20:30 축하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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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8
- 3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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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설명회 잇달아 위치 확인

- 삼성그룹 등 대기업 채용설명회 잇달아 열려 9월부터 학교 내에서 대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9월1일 삼성전기를 시작으로 삼성그룹 7개(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외6개 총괄 회사 참가)사와 CJ시스템즈사가 우리학교에서 캠퍼스리크루팅을 실시하고 있다. 캠퍼스리쿠르팅은 기업들이 일정 학교를 선정하여, 그 대학에 직접 가서 학생들을 개별 상담한 후 입사시험을 볼 수 있도록 ID를 부여하는 것이다. 최근 삼성그룹은 전 계열사가 동일한 시기에 대규모 채용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 학교에도 대부분의 계열사가 캠퍼스리쿠르팅을 하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은 우리 학교에서 우수 지원자 확대를 위해 7일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유문현상무의 특강도 이루어진다. 16시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릴 이번 특강은 '반도체 기술의 현재와 미래'의 주제로 진행되며, 삼성전자에 대한 현황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 삼성그룹 지원자들이 면접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진출팀 임홍식팀장은 "이번 대기업들의 캠퍼스리쿠르팅은 우리 학교 취업률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LG그룹의 채용설명회도 오는 14일을 LG전자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현대계열사와 SK계열사의 채용설명회도 현재 추진 중이며, 이들 대기업 채용설명회는 10월중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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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7
- 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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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센터 개소 위치 확인

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가 6일 박재윤총장, 송문수 코오롱사장, 김명수 수원시의회 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이는 우리학교와 수원시, 코오롱이 대규모 연구자금을 공동으로 투입해 개원한 첨단연구센터로 난치병, 불치병에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해, 실제 환자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되었다. 센터장을 맡은 민병현(의과대학 정형외과)교수는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자가연골세포이식술’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가장 많은 시술기록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도 진행 중으로 세포치료분야에서의 최고 권위자중 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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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6
- 3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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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DM사업본부 학연산협동과정 신설 위치 확인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사업본부 학연산협동과정’이 오는 2학기부터 개설된다. 이는 우리학교와 LG전자가 지역사회 산학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과정은 LG전자 DDM사업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과정은 디지털신호처리특론, 영상신호처리 등 전자공학전공(석사과정) 분야의 강좌가 개설되며, 이번 학기에는 10명이 입학했다. 현재 우리학교에는 고등기술연구원, 삼성전기(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등 10개의 산학연협동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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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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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교환학생 54명 위치 확인

이번 학기 외국인 교환학생 54명이 아주대 캠퍼스에서 함께 공부한다. 미국과독일, 스웨덴, 스위스, 중국 등 11개국 23개 대학에서 온 학생들은 경영학, 국제학, 산업공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전공으로 아주대에서 한 학기 혹은 일년 동안 우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듣게 된다. 이중 가장 많은 학생이 온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Uppsala University)는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북유럽의 학문적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학기에는 45명의 외국인 교환학생이 아주대에서 강의를 들었다. 한편, 이번 학기 해외대학에 파견된 아주대생은 모두 104명(Dual Degree 12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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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2
- 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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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학생소모임 지원 위치 확인

여대생 커리어 개발센터는 ‘자조활동 소모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9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주도하는 소모임을 지원하여 모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진취적이고 양성적 여성이미지 창출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모임이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7개가량의 소모임에 각 30만원이 지원되며, 선정된 소모임은 11말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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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2
- 3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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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취업상담 프로그램 신청 위치 확인

여대생 커리어 개발센터에서는 오는 9월 16일부터 ‘여학생 취업성공을 위한 1:1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의와 실습,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두 8회기로 구성되며 1회기는 입사서류작성법과 경력관리에 대한 강의가 있으며, 2회기에는 면접전략 강의와 모의 면접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3회기에서 8회기까지는 개인당 30분씩 일대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9월 11일까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1만원은 출석 확인 후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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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2
- 3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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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2004 APUFC 참가 위치 확인

우리학교 축구부가 중국 선양(瀋陽)에서 9월 5일부터 일주일간 펼쳐질 ‘아시아태평양대학축구대회(Asia Pacific University Football Cup: APUFC)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은 지난 3월 발족한 축구부 후원회가 전액 지원해 이루어진 것으로 20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학의 친선도모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학교를 비롯해 대진대, 호주의 RMIT University, 일본의 Japanese University, 싱가폴의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중국의 Shenyang Physical Education University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대학교 축구팀이 실력을 겨룬다. Shenyang Physical Education University와 RMIT University를 주축으로 결성된 이 대회는 올해가 첫 번째 대회로 앞으로 2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중국공영방송 CCTV등 6개 방송과 7개의 신문에서 보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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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2
- 3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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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십센터, 여성단체장 워크샵 개최 위치 확인

'여성리더십센터'에서는 용인시의 후원을 받아 용인시 여성단체 지도자 80명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한다. 워크샵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계속되며 “셀프리더십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의 비전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선이(사회과학부 교수) 아주여성리더십센터장은 “참가자들은 셀프 리더십 증진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필요한 기본 소양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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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2
- 3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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