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07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30
- 3689
- 동영상동영상
-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우리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교수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2022년 연구우수교수’ 시상식이 열렸다.지난 24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행사는 안병민 연구정보처장(첨단신소재공학과)의 사회로 ▲부문별 시상 ▲총장 축사 ▲수상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연구우수교수 시상은 ▲영향력 지수(IF, Impact Factor) ▲인용(Citation) ▲국제협력(International)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영향력 지수(IF) 부문에서는 이공계열의 ▲조인선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 ▲류학기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 ▲권오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안병민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가 대표로 수상했다.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김서용 교수(행정학과) ▲최윤영 교수(심리학과) ▲강주영 교수(e-비즈니스학과) ▲박민재 교수(e-비즈니스학과) ▲김태봉 교수(경제학과) ▲김동근 교수(경제학과) ▲박영준 교수(경제학과)가 수상했다.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부문에서는 JCR 기준 IF 백분위 1%, 3%, 5%, 10%, 25%이내(이공계열), 3%. 5%, 10%와 25% 이내(인문사회계열)로 나누어 시상한다. 올해 이 분야 이공계열 수상자는 총 115명, 인문사회계열 수상자는 7명이다. 인용(Citation) 부문은 국제와 국내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국제 분야는 논문의 질적 평가 요소인 FWCI(상대적 피인용지수, SCOPUS DB 기준) 상위 1% 이내 논문, 국내 분야는 피인용수 합계 상위 5인을 선정한다. 이번 인용 부문 국제 분야 수상자는 총 5명, 국내 분야 수상자는 총 5명이다. 국제분야에서는 ▲강대식 교수(기계공학과) ▲한승용 교수(기계공학과) ▲조인선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 ▲김창구 교수(화학공학과) ▲이창구 교수(환경안전공학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분야는 ▲김은하 교수(심리학과) ▲권건보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김경일 교수(심리학과) ▲신강현 교수(심리학과) ▲김민규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국제협력 부문에서는 FWCI 1.5 이상의 우수한 국제협력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5명의 교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순태 교수(환경안전공학과) ▲이교범 교수(전자공학과) ▲박기동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허준석 교수(지능형반도체공학과) ▲이재현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가 그 주인공이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연구자상(Researcher of the Year)’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연구자상은 분야별 시상금 합계금액이 가장 많은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조인선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가 선정됐다. 조인선 교수는 지난 한 해 동안 영향력 지수(IF) ▲상위 1% 이내 논문 1편 ▲상위 3% 이내 논문 5편 ▲상위 5% 이내 논문 1편 ▲상위 10% 이내 논문 3편을 저술했다. 인용 부문(국제) ▲상위 1% 이내 1편의 논문도 펴냈다. 조인선 교수의 연구실에는 '2022 올해의 연구자(Researcher of the Year)' 현판이 설치될 예정이다.최기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연구 활동이 아주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며, 앞으로 더욱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2학년도 올해의 연구자상(Researcher of the Year) 조인선 교수><IF 부문(이공계열) 안병민 교수, 권오필 교수, 서형탁 교수, 최기주 총장, 조인선 교수, 류학기 교수><IF 부문(인문사회계열) 박민재 교수, 최윤영 교수><인용(Citation) 부문 조인선 교수, 이창구 교수, 강대식 교수, 최기주 총장, 김은하 교수, 권건보 교수, 신강현 교수>
-
3105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30
- 5723
- 동영상동영상
-
-
3103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30
- 3982
- 동영상동영상
-
-
3101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26
- 3825
- 동영상동영상
-
우리 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연구진이 제방 붕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내부 침식을 친환경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환경∙생태계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하천 구조물 보강 및 유지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장일한 아주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제방 붕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내부 침식을 친환경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미생물 기원 생체다당류 활용 실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흙 제방의 내부 침식 완화를 위한 건설재료써의 잔탄검 바이오폴리머 기반 흙 처리 기술 : 현장 적용(Xanthan gum biopolymer-based soil treatment as a construction material to mitigate internal erosion of earthen embankment: A field-scale)’이라는 논문으로 건설분야 최상위권 저널인 <컨스트럭션 앤드 빌딩 매터리얼스(Construction and Building Materials)> 2023년 5월호(온라인)에 게재됐다.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장일한 교수가 교신저자로 해당 연구를 주도했으며, 미국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 권영만 박사, KAIST 조계춘 교수, 명지대 김영욱 교수와 문준호 박사가 공동 연구진으로 함께 했다.최근 건설 분야에서는 생물학적 재료를 이용한 ‘바이오-지반공학’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바이오-지반공학’은 토목 공사 분야에서 탄소발자국이 큰 시멘트 사용을 저감하면서, 문명의 토대가 되는 흙을 친환경적으로 보강하는 신재료 관련 실용화 기술을 말한다. 그러나 관련 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실험실 규모의 원천기술 개발에 국한되어, 대형 규모에서의 적용·검증된 사례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아주대 연구팀은 미생물 기반 생체다당류의 일종인 잔탄검 바이오폴리머 기반 흙 처리(Biopolymer-based soil treatment; BPST) 기술을 이용해 재료를 개발했다. 그리고 이를 실제 규모의 제방에 적용, 우수한 시공성과 내부 침식 저감 효과를 검증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실제 규모 제방 구조물을 축조하고, 대형 수리실험설비를 이용해 제방 내부로의 물 침투 및 흐름을 유도했다. 이후 제방 축조 시 미리 설치된 광섬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물의 흐름에 의한 제방 내부의 국부적 온도 변화를 평가, 실시간 내부 침식량을 확인했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 연구팀은 BPST 처리된 제방이 아무런 처리 하지 않은 기존 제방 유형에 비해 내부 침식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킴을 확인하였다.장일한 교수는 "그동안 구현이 어려웠던 실대형 규모의 지반 인프라 구조물에 대한 생체 기반 지반 재료의 처리를 실현하고 그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학문적·기술적 의의가 있다"며 "바이오폴리머 재료를 응용하면, 기존의 시멘트·콘크리트 위주의 하천 주변 경관을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녹색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아주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높은 기술적 파급효과를 가진 바이오폴리머 기반 지반공학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중견연구지원사업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물관리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위 사진 설명 - 왼쪽이 축조된 실대형 제방 모형(높이 3m, 길이 15m). 오른쪽이 내부 침투 유도 25분 후의 모습. 일반 제방은 내부 침식이 시작된 지 25분 만에 심각하게 붕괴된 반면, 내부에 바이오폴리머-흙 처리 된 제방은 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파괴없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했다.
-
309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26
- 3659
- 동영상동영상
-
-
309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25
- 3587
- 동영상동영상
-
-
309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23
- 4758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은 인공지능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산·학 협력 사업이다.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은 교육과정 설계, 강의 등에 참여하고 대학은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해나간다. 사업은 올해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진행되며, 과기정통부로부터 총 사업비 52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아주대는 올해 2학기부터 바이오 메드 및 모빌리티 분야 중심의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을 본격 운영한다. 대학원은 ▲AI 융합 관련 연 40명 이상의 석·박사 양성 ▲AI 융합 특화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최영준 교수가 해당 사업을 총괄, 대학원 인공지능학과가 사업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은 우리 학교 의과대학 첨단의학연구원, 약학대학 규제과학연구센터, 자율주행모빌리터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인공지능 융합 연구를 수행해나간다. 또한 협력기업으로 AI 스타트업, 대기업, 재단 등을 포함한 총 50개 기관이 참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재학생에는 ▲장학금 지급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한편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은 2022년 신설된 민·관 협력형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 472억5000만원을 지원하여 석·박사급 AI 융합인재 1260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 신규 선정된 학교는 아주대, 동국대, 부산대, 전남대 총 4곳이다.
-
3093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22
- 3311
- 동영상동영상
-
-
309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22
- 2643
- 동영상동영상
-
서형탁 아주대 교수팀이 기존의 상용 적외선 센서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가진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 이에 고성능의 광센서가 필요한 자율주행차, 지능형 CCTV. 우주 및 군사 시설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는 광흡수에 의해 급격한 절연체-금속 전이가 발생하는 ‘모트 전이’ 효과를 통해 기존 상용 적외선 센서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는 이산화바나듐 기반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 내용은 ‘근접 센서 시각 처리를 위한 모트 전이 기반의 피코 암페어 암전류와 광전커플링 초선형 응답성(Picoampere Dark Current and Electro-Opto-Coupled Sub-to-Super-linear Response from Mott-Transition Enabled Infrared Photodetector for Near-Sensor Vision Processing)’이라는 제목으로 재료·소재 분야 최상위권 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32.086)> 5월호에 정식 게재됐다. 이 논문은 해당 저널 이슈의 권두 표지 논문(Frontispiece Cover)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쿠마 모히트(Mohit Kumar) 교수(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제1저자)와 임석원·김지수 학생(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공저자)이 함께 참여했다.빛을 전기 신호로 전환하는 광전효과를 기반으로 하는 광센서는 신재생 에너지와 정보통신, 사물 인터넷, 광통신 등의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그중에서도 근적외선 광 검출은 ▲자율주행 차량의 전방 센서 ▲의료 분야의 열화상 측정 ▲야간 투시를 비롯한 우주·군사 시설 ▲물체 이동 감지 센서 ▲태양전지 등에 활용된다. 이처럼 광전효과 기반 광센서는 최근 부상하는 신산업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 보급에 따라 근적외선 감지 기술은 실시간 영상에 기반한 여러 안전, 교통, 보안, 통신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료 진단 및 우주 관측 분야에도 활용된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근적외선 감지 기술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신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근적외선 감지 센서는 기존 기술과 차별화되는 높은 감도와 검출 성능을 필요로 한다. 센서의 높은 정확도와 함께 실시간 영상을 처리·활용하기 위해서는 구동에 필요한 전력은 최소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빛이 없을 때 측정되는 전류인 암전류는 피코암페어(pA, 10의 12승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하되 입사광 하에서 측정되는 광전류는 최대화하여야 하고, 동작에 필요한 인가 전압(applied voltage) 또한 최소화되거나 자가 전력으로 가능해야 한다. 이렇게 센서 감도를 극대화하면, 야간이나 가시광이 없는 환경에서 물체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예 - 자율 주행 차량의 모션 모니터링).이러한 광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팀은 모트 전이 모트 전이(Mott transition) 소재인 이산화바나듐에 주목했다. 이산화바나듐은 미세한 외부 자극(온도, 빛, 전압)에 의해 소재의 전도성이 절연체에서 도전체로 급격히 변화한다(양자역학적 전이). 또한 외부 자극 전후의 온·오프 전류비가 최대 1만배 이상으로, 스위칭 속도가 실리콘보다 빠르다. 이에 업계에서는 모트 전이 소재를 활용하면, 수천억원 대의 장비 및 별도의 공정이 필요한 기존 반도체의 실리콘 공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왔다. 하지만 소재로서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호환 공정으로 이산화바나듐 박막을 실리콘 웨이퍼 상부에 형성하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이산화바나듐은 바나듐이 산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다양한 산화물 조성 중 한 가지로, 불안정하고 형성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여러 산화물 조성이 혼합되며 모트 전이 특성이 약화되거나 사라지게 되어 이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었다.이에 아주대 연구팀은 집적회로 양산공정에서 기존에 널리 활용되는 원자층 증착 기술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스위칭을 얻는 이산화바나듐 초박막(박막 두께 약 10 nm / 나노미터는 미터의 십억분의 일에 해당)을 실리콘 기판 위에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실리콘과 이산화바나듐으로 구성된 포토 다이오드 소자를 제조했다. 이렇게 개발된 센서는 피코암페어의 암전류를 가지며 근적외선 광입사에 대하여 초고감도·최고 수준의 검출 성능을 보였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광센서를 이용해 노이즈 영상 패턴을 명확히 구분하는 지능형 이미지 검출을 시연해냈다. 서형탁 교수는 “그동안 구현이 불가능했던 초고감도 근적외선 검출을 새로운 소재 및 공정 방식을 통해 실리콘 기판 위에서 반도체 호환 공정으로 실현했다는 점에서 학문적·기술적 의의가 있다”며 “이 방식을 응용하면 기존의 실리콘 집적 회로 공정에 접목하여 우수한 성능의 광센서를 구현할 수 있어 자율주행, 의료, 우주 및 군사, 신재생 에너지, 사물 인터넷, 광통신 등의 여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 실제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높은 기술적 파급효과를 가진 소자화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사업과 중견·기본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위 그림) 개발된 광센서의 동작 원리: 절연체 상태의 이산화바나듐은 광전류 발생이 없으나 금속성 이산화바나듐 빛은 광전류를 효율적으로 생성한다. (아래 그림) 초선형성 이미징 기술: 노이즈가 높은 이미지를 광센서의 초고감도 센싱을 통해 짧은 시간 반복적으로 스캐닝하여 노이즈가 제거된 이미지 영상을 도출해냈다.* 위 사진 : <어드밴스트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 5월호에 권두표지논문으로 게재된 아주대 연구팀의 연구 관련 이미지
-
308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18
- 3667
- 동영상동영상
-
-
308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17
- 2894
- 동영상동영상
-
'2023 동아리·소학회 콘테스트’가 열렸다.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축적과 대학 문화 구축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동아리 부문에서 미유미유가 소학회 부문에서 A-FA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콘테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율곡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학생들과 지도 교수, 최기주 총장과 김은하 학생처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동아리·소학회 콘테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학생들이 여러 동아리와 소학회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대학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동아리 65개와 소학회 150개가 참가했고, 7명의 교수로 구성된 대학문화위원회에서 심사해 수상팀을 결정했다. 심사는 ▲목적성 ▲활동의 질·양 ▲참여도 ▲개방성 ▲활동계획에 기준을 두고 진행됐다.동아리 부문과 소학회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21팀과 19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최기주 총장이 직접 시상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동아리 부문에서는 미유미유가 대상을 받으면서 작년에 이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우리 학교 고양이들을 돌보고 관리하는 동아리인 미유미유는 교내 고양이 구조 및 치료, 정기적 TNR(중성화 수술) 실시, 급식소 소독 및 정비, 겨울집 제작 및 설치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있다.소학회 부문에서는 기계공학과 소속 A-FA(지도교수 전용호)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FA은 ‘Ajou Future Automobile’의 약자로, 전기 및 내연기관 차량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차량을 설계 및 제작하는 소학회이다. 1993년 설립되어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오프로드·온로드 등의 다양한 차량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해 오고 있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최기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 다른 학과에 속한 학우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열심히 활동하면서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경험들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아주인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동아리 부문 수상팀>금상 : ATOM, 샘터야학은상 : SWeat, 늘사랑, 비트(B.E.A.T)동상 : 제니스(ZENITH), ABBA, 유레카, 2.5g, AFC, CCC장려상 : A.SA., AJESS, 마스터피스, 시사문제강독회, C.OB.E, 차오름, 산악부, A.va, Do-iT!<소학회 부문 수상팀>금상 : 시나리오 나무, 낮에 나온 반달은상 : 미공, AFIA, A.N.S.I동상 : AFEC, M&S, 증권투자연구회, 아티스, FEPSI, FACE,장려상 : 시숲, 사람과사회, X_TAL, 머스타드, 소금쟁이, AMON, Les Amateurs☞[아주인사이트 2022 여름호]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꿈꾸는, 아주대 중앙동아리 미유미유
-
3085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16
- 3482
- 동영상동영상